초록이 8할일 때 떠나는 알곤퀸

— 타이버가 같이 가 드려요 캐나다에 산 지 십 년, 이십 년 되신 분들께 여쭤보면 비슷한 대답이 돌아옵니다. 나이아가라는 가봤고,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고요. 한국에서 손님이 오시면 또 나이아가라에 갑니다. 세 번째 가는 나이아가라입니다. 캐나다는 넓은데 우리가 아는 캐나다는 좁습니다. 이…

— 타이버가 같이 가 드려요 캐나다에 산 지 십 년, 이십 년 되신 분들께 여쭤보면 비슷한 대답이 돌아옵니다. 나이아가라는 가봤고,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고요. 한국에서 손님이 오시면 또 나이아가라에 갑니다. 세 번째 가는 나이아가라입니다. 캐나다는 넓은데 우리가 아는 캐나다는 좁습니다. 이…

— 지금 캐나다에서 도는 사기 수법 다섯 가지 캐나다에서 사기 피해액이 한 해 6억 4천만 달러를 넘었습니다. 그중 40%가 어르신 피해입니다. 요즘은 인공지능으로 손주 목소리까지 흉내 냅니다. 이 글을 부모님께 그대로 보내 드리세요. 먼저 숫자부터 캐나다 사기방지센터(CAFC)에 접수된 2024년 신고는…

① 더블더블이 대체 뭔데요 타이버는 영어를 잘 못합니다. 그래도 씩씩하게 나갑니다. 그러다 매번 사고를 칩니다. 이 코너는 타이버가 밖에서 겪는 일을 따라가며, 그 자리에서 쓸 말을 하나씩 배워 봅니다. 틀려도 괜찮습니다. 타이버가 먼저 틀려 드립니다. ① 더블더블이 대체 뭔데요 어느…

— 할머니가 읽어 주는 옛날이야기 ② 지난번 호랑이와 곶감 이야기에 이어, 이번에는 착한 나무꾼 이야기입니다. 짧고 알기 쉬워서 어린아이에게도 읽어 주기 좋습니다. 두 번째 이야기 — 금도끼 은도끼 옛날 어느 산골에 나무꾼이 하나 살았습니다. 가진 것이라고는 낡은 쇠도끼 한 자루뿐이었습니다.…

— 할머니가 읽어 주는 옛날이야기 ① 손주가 한국어를 잘 못 읽습니다. 할머니는 영어 동화책이 어렵습니다. 그래서 둘이 같이 읽을 책이 없습니다. 이 코너는 그 사이를 메워 보려고 시작합니다. 옛날에 할머니가 들으셨던 이야기를, 손주에게 읽어 주실 수 있게 짧게 풀어 씁니다.…

— 타이버는 누구인가 호랑이인데 이빨이 비버입니다. 목에는 남색 목도리를 두르고, 거기에 태극기와 단풍잎이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. 씨베스트앤의 마스코트 타이버입니다. 오늘은 이 친구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. 이름부터 반반입니다 타이버(Tiber)는 타이거(Tiger)와 비버(Beaver)를 붙인 이름입니다. 호랑이는 한국의 상징입니다. 단군 신화에 나오고, 옛…

— 이민 가정의 치매, 미리 알아야 할 것들 어머니가 영어를 잊으셨습니다. 40년을 캐나다에서 사셨는데, 어느 날부터 간병인의 말을 못 알아들으십니다. 이민 가정에만 생기는 일이고, 미리 알면 준비할 수 있는 일입니다. 이민 1세대에게만 있는 문제 치매는 최근 기억부터 흐려집니다. 가까운 일을…

— 마감은 닷새 전에야 알려 줍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(IEC) 2026 시즌이 아직 열려 있습니다. 다만 마감이 언제일지는 이민부도 미리 알려 주지 않습니다. 지금 한국의 가족이나 지인 중 캐나다행을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, 이 글을 그대로 전달해 주세요. 지금 상황부터 캐나다 이민부(IRCC)의 IEC…

안녕하세요, 타이버예요. 오늘은 공구 이야기 첫 회입니다. 물건 이야기부터 하지 않고, 장바구니 이야기부터 하려고 해요. 장바구니가 가벼워졌습니다 요즘 한인 마트에 가면 계산대 앞에서 한 번씩 멈칫하게 됩니다. 김 한 봉지, 라면 한 박스, 참기름 한 병. 분명 예전에 사던 그대로…

안녕하세요, 타이버예요. 단골집 첫 번째 손님은 제가 요즘 제일 자주 가는 곳입니다. 몰에 갔다가 한 번, 친구 만나서 한 번, 혼자 심심해서 한 번. 갈 때마다 네 장의 사진이 생기는 곳, 헬로우 포토 클럽(Hello Photo Club) 입니다. 한국에서 온 그…